2026-04-06 · 김창훈 가맹거래사
15년 계약의 종말, 인도 던킨 사태가 K-프랜차이즈에 던지는 경고장
인도 던킨의 15년 계약 종료는 파트너의 우선순위 이탈이 K-프랜차이즈에 던지는 경고장입니다.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은 영구적인 소유권이 아닌 유통기한이 있는 권리입니다. 현지 파트너인 인도 최대 QSR 운영사 JFL은 파파이스 등 신규 브랜드로 자본과 인력을 이동시키며 우선순위에서 밀려났고, 영국의 바디샵 분쟁 사례처럼 시정 기간이나 자산 매입 권리가 명확하지 않으면 브랜드 이미지 실추로 이어집니다. 해외 진출 시 출점 숫자보다 종료의 기술이 중요하며, 파트너의 멀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해외 파트너와의 협상 테이블에서 반드시 관철시켜야 할 독소조항 방어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조기 종료권: 성과 미달 시 상호 합의 하에 깔끔하게 헤어질 수 있는 탈출 전략 마련
- IP 보호 및 재고 처리: 계약 종료 후 우리 상표를 단 짝퉁 매장으로의 변질 원천 차단
- 갱신 조건 설계: 단순 출점 수가 아닌 브랜드 로열티와 관리 지표 기반의 정교화
화려한 진출 보도자료보다 중요한 리스크 대비 출구 전략을 수립하려면 철저한 운영시스템과 원가구조 분석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가맹거래사 김창훈 사무소의 경영컨설팅을 통해 해외 진출 리스크를 방어하고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보세요. 더 알아보기
자주 묻는 질문
왜 해외 파트너가 우리 브랜드를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하나요?
현지 파트너가 파파이스 같은 신규 브랜드나 더 수익성 높은 포트폴리오로 자본과 인력을 이동시키면서 우리 브랜드가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현지 매출 부진뿐만 아니라 파트너의 멀티 브랜드 전략 변화가 핵심 원인입니다.
출점 숫자만 믿고 계약을 진행하면 어떤 문제가 생나요?
몇 개 점포를 열겠다는 약속에만 매몰되면 영국의 바디샵 분쟁처럼 계약 종료 시점의 시정 기간이나 자산 매입 권리가 누락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명확한 출구 전략이 없어 브랜드 이미지만 실추된 채 철수하게 됩니다.
해외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에서 반드시 방어해야 할 조항은 무엇인가요?
성과 미달 시 조기 종료할 수 있는 탈출 전략, 종료 후 상표 무단 사용을 막는 IP 보호 및 재고 처리, 그리고 단순 출점이 아닌 로열티와 관리 지표 중심의 갱신 조건 설계가 필수적입니다.




